제가 원래 주변인들한테 인정받는 속눈썹 부자였는데요...
속눈썹이 있었는데 ? 없어졌습니다 ㅎㅎ
왜냐하면 이 뷰러때문이죠,, 일반뷰러할 때 뒷머리쪽이 잘 컬링이 안돼서
다이소 부분뷰러를 다들 극찬해서 홀라당 사버렸어요
무엇보다 다이소 가격도 싸기때문에 안 살 이유가 없더라구요.
컬링력은 나쁘지 않은데 속눈썹이 뽑혀요. 제 피가되고 살이되는 속눈썹이 몇가닥 우수수 빠졌어요. 심지어 속눈썹은 잘 나지도 않아서 더 스트레스지만
지금 속눈썹영양제 꾸준히 발라주고있답니다..
제가 세게 집어서라기보다는 다른 뷰러와 똑같은 세기로 집었는데 뽑힘이 심했어요. 저만 그런가요...??
교훈: 아무리 싸다고 막 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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