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우연히 선물받아서 사용해본 후 십년넘게 이 향수만 사용합니다.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에요. 전혀 다른걸로 갈아타본 적도 없어요.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하면서 호불호가 없는 향이라 향수 뭐 쓰는지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 향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