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달달한 향을 좋아해서,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만 줄곧 사용했구요. 불가리 라인은
다 좋아하고, 집에 쟁여 놓았습니다. 외출할 때는, 비누향이 나는, 디올 자도르 향수 종종 뿌렸어요.
가끔. 랑방 메리미 향수도 여성스러워 사용했습니다. 원조는 랑방 에끌라드 아르페쥬가 제일
좋지요. 잔향도 좋긴한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뿌리고 다니길래. 살짝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