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수도원에서 만들었다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그중에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프리지아 향수예요...
프리지아 꽃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살짝 비누향도 나고 은은한 꽃향기가 산뜻한 느낌이 들어요
처음 사용할때부터 사라지기 전까지 하나의 향이 유지돼서 오히려 순순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끔 잠자리 들기전에 침대에 뿌리면 기분좋은 숙면에 도움이 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