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문구에 "수정같이 맑은 푸른 빛의 하늘과 모래사장을 타고오는 바닷바람의 향기"라고 적혀있는데요!
시트러스 향이 상큼하게 풍겨서
프레지아와 자스민 꽃향기가 살짝 섞인 후에 퍼지거든요.
시원한 느낌은 확실하고, 꽃이나 풀향기의 비릿함이 바닷가를 연상시켜줘서 소개문구가 아예 틀린 말은 아닌듯해요.
그리고 팜므 계열이라 그런가 달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도 듭니다. 여름템으로 완전 강추!
오드 뚜왈렛이지만 지속력도 좋은 점 참고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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