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향기템으로 어떤 향수를 사용할까 생각하다가 과하지 않은 내 살냄새 같은 향수로 정했어요.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무스치오인데요, 어떻게 보면 조금 더워 보일 수도 있어요.
근데 잔향이 파우더리한 내 살 냄새 같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조금 아쉬운건 향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것!
패키지도 무광 유리 재질이 좋은 것 같아요
오늘 밤에도 베개에 뿌리고 자야겠어요. 잠이 솔솔 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