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앙새 퍼퓸 일본에선 나름 유명제품이래요.
저는 너무 쎈 향수는 싫어하는데
바디미스트 형태로 나온 퍼퓸은 향도 은은하고 좋아서
요걸 뿌려주는걸 좋아하는데요.
화이트머스크 향이 너무 은은하고 좋아서
요즘 애용하고 있답니다.
제품에서 향을 설명하기로는
"햇살이 살짝 스며드는 날,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오후 3시, 기분 좋을만큼 바람이 불고
섬세한 차잎의 향기가 부드럽게 퍼지는 것을 이미지화한 향기"라고
상쾌한 시트러스와 보드라운 차잎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따스한 화이트티 향
이라고 설명하네요..
화이트 머스크 향을 저는 참 좋아하거든요.
부드럽게 퍼지는 향이 참 매력적인~
과히 불쾌하지 않고 은은해서 정말 4계절 언제 뿌려도 좋은 향수 같아요.
특별하고, 신비로운 잊을 수 없는 향~이라는 설명에
공감 백배.. 화이트 머스크 향이 참 매력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별한 인상을 남겨주는 피앙세 바디미스트 화이트머스크 퍼퓸!
너무 좋아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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