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는 제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같이한 아이라 많이 애착을 가지고 쓰는 향수에요. 좋아하는 선배에게 선물받았던 기억이 좋아서인지 지금까지 떨어지지 않게 사는 향수네요. 지금은 워낙 흔한 향이지만 뿌릴때마다 처음 쓰던 기억이 몽글몽글 떠올라 저에겐 없어선 안되는 소중한 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