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직접 뿌리는 향수는 성분에 따라 빨갛게 붓기도 하고 간지러울 때도 있어서 몇 년전부터 섬유향수만 쓰고 있어요~
옷이나 머리카락에 뿌리고 외출하면 활동하는 중간중간 좋은 향기가 스치듯 나서 좋더라구요^^
섬유향수도 일반 향수 못지않게 향기종류가 다양한데 '다비루나'는 복숭아에 코코넛향이 어우러진 달콤한 과일향기에요
탈취능력도 탁월해서 고깃집에서 밴 음식냄새도 뿌려주면 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