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한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오드뚜왈렛. 누구나 한번쯤은 뿌려보고 맡아봤을 향이죠. 전 이걸 10년도 더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은은한 향이 기분도 상쾌하게 해주고 마치 몸에서 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매일 쓰는 거라 왕창 사 놓는 향수에요. 가격도 아주 좋아져서 부담스럽지도 않으니 많이 뿌려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