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잘 어울릴거라고 추천해주어서 쓰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향이 나랑 안맞다고 생각했었어요
한참을 방치해 두었었어요
그래도 눈에 한번씩 띄여서 살짝 뿌렸더니 잔향을 생각해보면.
꽃향기가 나서 은은하니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점점 나이가 드나보다 생각이 드는 그런 꽃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