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포피 앤 바알리를 오랫동안 써오면서 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는 향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은은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향이 바로 사라지지 않고 잔향이 남아있어서 꽤 오랜시간 유지되요. 가을의 분위기와 딱 맞아요. 향수 고민이신 분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