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에 노마드 오 드 퍼퓸은 프레쉬하고 여성성이 넘치는 프라지아 향과 세련된 오크모스 향, 달콤한 미라벨 향으로 이루어져 있는 향수입니다. 미니어처로 사용해보다가 향과 지속력이 마음에 들어서 본품으로 구매했어요. 달달한 향이라서 봄과 여름에 잘 어울리는 향수입니다. 독하거나 진하지 않은데도 12시간이 지나도 잔향이 남을 정도로 지속력이 좋아서 데일리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