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알아서 구입을 처음 하였구요. 대학교 다닐때도, 입사 7년차 회사원인 지금도 항상 뿌리고 다닌답니다. 이름 그대로 머스크 향이 베이스 인게 특징이고 요즘같은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따듯한 향인거 같습니다. 이맘때쯤 꺼내쓰는것 같네요. 또한 향이 중성적이라서 남성들한테도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실제로 남편도 가끔씩 제 향수를 뺏어서 쓸 정도니까요. 화이트 머스크향은 이것만한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