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리털이 복슬복슬 많아서 사계절 내내 꼭 제모를
해야 해요. 이건 정말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이죠;
보통은 샤워할 때 풍성한 거품을 낸 후 면도기로 쓱쓱 제모를 하는데요.
바디로션을 바를 때 보면 꼭 상처가 하나씩 나 있고
피부에 자극이 갔는지 간지럽기도 해요.
그래서 어느 날은 미샤의 눈썹칼로 다리털을 제거해 봤는데??!
너무 잘 되는 거예요.
상처 하나 없이, 자극 없이 편하게 잘 되서 놀랐어요!
면도날 면적이 넓고 날서지 않아 확실히 자극이 적어요.
바디로션을 바른 후 살살 밀어주면 상처없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서 요즘에는 요 작고 가벼운 미샤의 눈썹칼을 애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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