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닮아서ㅠㅠ 팔, 다리에 털이 많아서 반팔, 반바지 입을 일이 많은 여름엔 꼭 제모해주는데요
저는 샤워하면서 간편하고 빠르게 가능한 제모기를 주로 사용해요!
지속적으로 털 자랄때마다 써주니까 살때 대량으로 잔뜩 사두고 계속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당
꼭 주기적으로 못 밀어주고 깜빡하고 있다가 약속 있으면 생각나서 밀려고 하면 제모기 없어서 난감하거든요🤦♀️
올리브영에서 파는 제일 유명한 쉬크 제품도 써봤는데 쉬크는 하다가 잘 안되서 여러번 밀고 그러다 피나고 했었거든요🥺
근데 도루코에서 나온 샤이 레이나 이 제품이 제가 느낄땐 피부에 자극도 덜하고 털밀때 더 부드럽게 잘 깎인달까요ㅎㅎ
그래도 조만간 레이저 제모를 생각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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