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토너패드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당근패드, 도토리 패드 등등
저도 토너패드 써보고싶은데 몇년전에 토너패드 산거 잘 안맞았던 기억이 있어서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는거에요ㅎㅎ
그래서 제가 든 생각이 '토너패드 직접 만들어보자' 입니다ㅎㅎ
만드는거 엄청 간단해요!
'빈공병 + 화장솜 + 애정하는 토너' 요 세개면 됩니다!
요즘에는 아예 토너패드로 만들 수 있게 통에 화장솜만 담긴것도 많더라구요
거기에 평소에 즐겨쓰는 토너를 넉넉히 부어놓으면 완성!
요렇게 한달정도 써봤는데
제가 좋아하던 토너다 보니깐 제 피부랑도 잘맞고
특히 여행할때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따로 화장솜이랑 토너 챙길 필요없이
한통만 딱 챙기면되니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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