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화장품 ㅡ 빌리프
평소 화장픔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제가 지성피부인지라 화장픔이 맞지 않으면 얼굴에 유분이 번지르르하고.
다음날 어쩔때는 뽀드락지나 여드름 등이 엉망으로 나 있거든요.
그래서 화장하기도 참 힘들죠.
당연히 이것저것 바꾸어가며 쓴 화장품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는 안 써 본 게 없을거에요.
지금은 4ㅡ5년째 빌리프에 정착해서 쓰고 있는데 흡수도 잘되고.
간밤에 바르고 자도 얼굴이 뜨지 않고.
번지르르한 것도 없어요.
향도 강하지 않고. 바르기 편한 타입이며.
낮이든 밤이든.
날씨가 맑든 흐리든. 화장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좋아서 토너를 쓰기에 너무 좋고요.
지성이라도 전혀 피부트러블 걱정없이 쓸 수 있어요.
만약 건성이신 분이 쓴다면 피부의 촉촉함에 있어서 좋을테니 한번 써 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잘 맞아서 불편함이 없이 쓰고 있어요.
덕분에 저희 가족은 남녀 구분없이 모두 빌리프를 쓰는데 조금 비싸서 문제이긴 해요. ㅎㅎ
저 조그만 거 2ㅡ3개 사면 가격대가 있으니
말이에요.
그래도 피부에 문제가 없어서 너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저의 최애 화장품이기도 합니당!!^^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