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돈내산해서 구매한 제품은 바로 언파코스메틱의 락토시카 수딩 토너에요. 제 기억에 작년 하반기 쯤에 올리브영에서 이벤트로 기프티콘 뿌릴때 1만원 기프티콘에 추가 금액은 제 돈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용기는 페트병으로 만들어서 환경에 좀더 신경 쓴것 같고 토너 색은 수면내시경 할때 맞는 프로포폴(...) 색 같이 하얗네요. 향은 독특한듯 코에 시원한 향이고 수딩 이라는 이름답게 피부 진정시켜주고 약산성제품이라 pH가 딱 맞춰지는 기분이 들어요. 상당히 대용량이고 저는 화장솜에 묻혀서 쓰는데 제법 좋아요. 근데 이 언파랑 여기 언니의 파우치랑 같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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