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패한 내돈내산 뷰티템은 디오디너리에서 나온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솔루션입니다. 좁쌀 여드름이 많이 나서 각질 제거를 잘 해주면 증상이 개선된다길래 샀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망했습니다 ㅋㅋ
리뷰들 보면 자극적이다는 의견이 있긴했었는데 나한테는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사서 사용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자극적입니다!! 절대 얼굴에 사용을 못해요 ㅜㅡㅠ 처음 얼굴에 발랐을때는 아무 느낌이없다가 5초후에 미친듯이 따가워요! 비타민c 고함량으로 들어간 제품 사용했을때보다 더 따가워요.. 얼굴은 붉어지고 열도 오르고 저녁에 바르고 자서 피부미인되려다가 죽을뻔했어요 ㅋㅋ
그래서 요즘은 몸에만 사용하는데 다행이 몸은 안 따가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