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롬앤 제로벨벳 틴트 (빌런베스트 색상)입니다 이 제품은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이라서 색상별로 구입했었어요! 제형은 물틴트처럼 엄청 가벼운 제형은 아니고 아주 살짝 꾸덕하면서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이에요 그리고 케이스만 봐도 아시겠지만 진한 색상이라서 조금만 발라줘도 충분히 색표현이 가능합니당! 이 제품의 단점은 풀립으로 바르기 부담스러운 제품이라서 안쪽에 틴트를 조금 올리고 면봉으로 그라데이션 표현을 해줘야합니다 스윽 바를 수 없는게 살짝 귀찮긴 하지만 색상도 이쁘고 차갑고 매혹한 컬러라서 겨울에 자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유지력은 흡수되는 틴트가 아니라서 밥을 먹으면 조금 지워지긴 한데 평소에는 오래가는 편입니다 착색도 비슷하게 남아서 지저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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