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는 워낙 유명한 틴트들이 많고 색도 여러 종류라 올리브영 가면 다 사고싶어지는데
그중에 자주 사용했던 제품은 잉크 더 에어리 벨벳 17. 최애픽템 입니다!!
한때 벨벳립이 유행이었죠?? ㅋㅋㅋ 저도 그 유행에 따라서 샀다가 종종 사용하는 템인데용
페리페라 틴트는 일단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요!! 작아서 소장하기 간편하고 특유의 병 모양이 귀엽고 어플리케이터가 살짝 꺾여있어서 사용할때도 불편함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대신 양조절 필수!!!
개인적으로 그냥 바르는 것 보단 바르고 그라데이션으로 펴주는게 더 이쁜 것 같고 바를때 정말 안 바른 것 마냥 엄청 가볍게 발려요!! 그래서 안 바른 것 같아서 막 여러번 바르는 것보다 양조절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부드럽게 발리고 밀착력이 좋아서 가볍게 집앞 나갈때 종종 애용하는 페리페라 틴트이지만 지속력이 아쉬운 ㅠㅠ 밥 먹으면 입술색이 사라지는.,,,, 하지만 색도 이쁘고 가볍고 작아서 편리하기에 자주 애용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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