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맥, 디올, 랑콤, 입생로랑 등 백화점 브랜드들은 패키지가 참 깔끔하고 예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립밤에 가깝다 보니 일반 틴트나 립스틱처럼 쨍~하게 발색되는 제품은 아니에요!
디올 립글로우와 비교했을 때 제 입술에서는 디올 립글로우 001 핑크 색상과 발색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디올이 약간 더 딱딱해서바비브라운이 좀 더 금방 닳을 것 같아요.
틴트 립밤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차차밤을 쓸 때 덧바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제품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다 지워질 때까지 계속 촉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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