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라스트 벨벳 제품을 음청 잘 사용하고 있다가
너무 오래 사용하니 좀 질린 것 같아서 한눈 팔아본 제품이에요 ㅎㅎ
저는 가을 웜톤이라 무슨색 살지 고민하다가 럭 미, 럽 미 색상으로 구매했는데요
이상하게 화면으로 봤을때는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실제 입술에 올려보니 얼굴이 동동 떠보이더라구요 ㅠㅠ
역시 립제품은 되도록이면 실제로 발색을 한번 해보고 구매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색상이 저한테 잘 안받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발림성이나 지속력은 좋은 편인 것 같아요.
벨벳 틴트 답게 입술 각질 부각도 덜 되는 편이구요!
촉촉한 벨벳 텍스처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고 발색도 잘 되는 편이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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