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계의 조상이죠 ㅎㅎ 베네틴트의 질감은 거의 물이죠. 물틴트
그런데 신기하게 진짜 새는일이 없어요 케이스를 잘 만든 것 같아요
한번 바르는 거는 색이 옅어서 두세번네번 덧발라요
약간 탁한 레드에 가까운 색이고
장점은,,진짜 원래 입술색이 붉은 것처럼 표현이 되서 좋아요
자연스러운 립 표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지만
진한 립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권해드리지 못할 것 같은 틴트에요
어쨌든 저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구관이 명관이죠 중딩때부터 사용한 듯
지속력이 낮고 심지어 바를 때 립 브러쉬로 따로 써줘야 얼룩덜룩한 걸 피할 수 있는 제품력이긴 하지만 베네틴트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포기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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