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력과 발색력이 좋아서 여름에도 잘 사용하고 있는 립 제품으로 맥퀸 뉴욕 틴트 글로우 립밤을 소개할게요.
저는 너무 무거운 제형의 립밤은 선호하지 않는데요.이 립 제품은 가볍게 발리고 민낯으로 외출할 때에도 슥슥 가볍게 이거 하나만 발라주면 입술에 혈색이 생겨나서 좋아요.
입술에 발랐을 때 부드럽게 슥슥 코팅하듯 잘 발리고 끈적임이 없어 좋아요.
입술 주름에 끼임 현상도 없고 발랐을 때 건조하지 않게 잘 스며들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발색력과 지속력이 좋다는 거예요.
처음 한 번 바르면 은은하게 자연스러운 입술색으로 표현되고 세네 번 덧바르면 입술 컬러감이 예쁘게 잘 표현돼서 좋아요.
지속력이 좋아서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땀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화장하고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도 입술 색이 예쁘게 남아 있어 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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