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입생로랑 루쥬 볼륍떼 캔디글레이즈 

 

립밤이 맞나 싶을 정도의 쨍한 색감이구요. 체리빛이 도는 쨍한 빨간색으로 
꾸덕(?)하게 발리지만 발림성이 좋고 정말 촉촉해요! 
요즘 틴트도 건조해서 립밤을 바르고 바르는데 캔디 글레이즈라면 틴트가 따로 필요 없어요.
베리류같은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나고 호불호 없을 기분 좋은 향이에요.
학생때부터 유리아주 립밤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 보다도 꾸덕하게 입술을 덮어주어요.
웬만한 립밤 빰칠 정도로 보습력이 좋고 그만큼 끈적임은 있지만 거슬리지 않아요! 컬러가 진해보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딱 좋아요!
자연스럽게 반짝이면서 윤기가 나서 입술의 볼륨감을 살려주는 제품이에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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