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내돈내산 뷰티템으로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11호 호박브라운 소개합니다. 롬앤 틴트라서 믿고 구매했더니 역시 발림성이나 지속력은 괜찮았지만 저랑 색상이 너무 안어울려서 실패한 템입니다. ㅠㅠ 호박브라운 이라는 이름이지만 생각보다 고추장스러운 색상이라 마치 빨간 음식을 먹고 입술에 묻은듯한... 느낌이더라구요. 진한 색상이 어울리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