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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구순염 논란은 계속 있던거 같은데 공식입장도 냈으면 뭔가 억울한가보네요 ㅋㅋ
롬앤 구순염 논란 들어보셨나요?
저도 롬앤 틴트 종류별로 하나쯤은 다 써봤는데,
이번에 롬앤 쥬시 레스팅 틴트 관련해서 구순염 얘기가 계속 올라오더라구요!
입술에 생기는 피부염 같은 증상으로
각질, 홍반, 부종, 심하면 통증까지 동반될 수 있어요.
실제로 롬앤 틴트 바른 후 ‘입술이 따갑다, 갈라진다’ 이런 후기가 꽤 많았습니다.
원래 롬앤 쥬시 틴트는 인기가 많았는데,
2025년 5월 이후부터 구순염 얘기가 집중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어요.
특히 적색 202호 색소가 문제 아니냐는 말이 돌면서 더 크게 이슈가 됐죠.
롬앤 브랜드 측 공식 입장은 “성분 문제 아님”이에요.
적색 202호는 FDA, 유럽, 식약처 다 허가한 안전한 색소라서 공식적으로 문제없다고 발표했어요.
게다가 리뉴얼 시점이랑 구순염 제보 시점도 불일치해서,
단순 성분보다는 개인 피부 컨디션 차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롬앤 틴트가 워터베이스라 물처럼 가볍다 보니
입술이 세안이나 음식 섭취 등으로 자극받을 때
더 예민하게 반응했을 수 있다는 얘기도 있어요.
반대로 오일 베이스 제품은 좀 더 막을 형성해서 덜 자극적이라는 의견도 있구요.
일부 소비자들은 환불 진행도 하고 있는데
롬앤 공식몰이나 구매처 CS 통해 접수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피부 트러블 진단서나 사진 증빙이 있으면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롬앤에서 안내한 조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