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중 가장 유명한 03 베어 그레이프 색상 후기

이번에 롬앤 기획세트 보고 무조건 사야 한다고 느꺄서 베어그레이프 색상응 사봤어요!!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중 가장 유명한 03 베어 그레이프 색상 후기

왼쪽 작은 게 피그피그 색상이고 오른쪽이 지금 리뷰할 베어 그레이프 색상입니다!

 

솔직히 베어 그레이프 색상이 너무 유명해서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우선 처음 알게 된 경로가 '사람마다 색상이 다르게 올라온다'였어요. 그래서 궁금한 상태였는데 이번에 기획 세트마저 너무 마음에 들어서(롬앤 미니 틴트가 탐났거든요ㅎㅎ) 구매하게 됐습니다!!

 

저는 올초에 퍼스널 컬러 받았을 땐 겨쿨딥이 나왔었어요. 그런 제 생얼에 저 틴트를 올렸을 때 모습입니다.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중 가장 유명한 03 베어 그레이프 색상 후기

제가 평소 화장을 잘 하고 다니는 편이 아니라 너무 진한 립보단 자연스러운 립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런 저에게 더 쥬시 래스팅 틴트는 진하게 올릴려고 하면 진하게도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혈색만 올리기 위해 올릴려고 하면 그렇게도 올라가는 너무 좋은 선택지였어요. 그 와중에 색상마저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이번 기획 세트를 구매하면서 솔직히 베어 그레이프와 피그 피그가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막상 구매하고 둘을 레잉어드해서 발라보니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굳이 단점을 뽑자고 한다면 아무래도 글로시 립 특성상 컵 같은 곳에 묻어남이 있다는 것이에요. 그래도 입술이 건조할 때 올려도 뜨는 느낌없이 이쁘게 올라가기 때문에 저는 더 쥬시 래스팅 틴트 추천드립니다!!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