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틴트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베어그레이프 컬러 안 써본 분 거의 없을 거예요!
그쵸?!
제 롬앤 최애 컬러는 베어그레이프랑 피치피치미 인데요 ㅎㅎ
리뉴얼된 이후에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구버전과 차이가 있었나 궁금해져서 비교해봤어요 🙌
📌 롬앤 베어그레이프 리뉴얼 전후 차이
✔ 제형 : 더 가볍고 촉촉하고 쫀쫀한 타입으로 바뀐 느낌
✔ 컬러 : 발색이 조금 더 진해지고 채도도 살짝 상승
✔ 용량 : 기존 5.5g에서 3.5g으로 변경 (가격은 13,000원)
✔ 패키지 : 투명한 케이스 안에 틴트 통이 들어간 입체적인 패키지로 바뀜
구버전과 비교하면 살짝 더 고정력 좋고 레이어링 용이하게 바뀐 것 같아요!
젤 화나는 건 작아진 용량일 뿐....🙍💢
그리고 패키지가 좀 더 트렌디 해진 느낌!!
👇리뉴얼 전👇
👇리뉴얼 후👇
최근에는 또 이 리뉴얼된 패키지로
케이스 분리해서 틴꾸하는 게 유행이었죠?
📌 베어그레이프 컬러 톤 추천 (웜톤 vs 쿨톤)
베어그레이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보랏빛이 착 감도는 컬러여서 쿨톤에게 더 적합해요
실제로 여쿨라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에요!
핑크빛 포도 컬러인데
한겹만 바르면 뮤트톤처럼 보이고 여리여리한 느낌이 있어요
두세겹 정도 바르면 핑크 컬러가 확 올라옵니다
그래도 자줏빛 컬러가 쨍하지 않고 멀멀한 느낌이라
웜톤, 쿨톤을 심하게 가리지 않는 제품이에요!
웜톤분들도 뮤트한 핑크 립 원하시면 한 번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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