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방에 가보니 개봉 안한 썬크림이
있더라구요.
이녀석들 왜자꾸 화장품을 사는지
모르겠어요.
둘이 번갈아가며 계속 올영을가요.^^
아들 허락도 없이 제가 개봉합니다.
올여름에 안바름 내년까지 쭉 저자리에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발라보니 촉촉하게 잘 발립니다.
백탁현상 없이 잘 발리지만
톱업기능은 하나도 없어서
데일로로 바르기엔 좀 아쉽고
라운딩갈때 팔과 목에 바르면
좋단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