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딸아이는 기본 화장을 하고 등교를 하는데.. 선크림을 잘 챙겨바르진않더라구요.워낙 제가 안그랬던 경험도 있고.. 피부도 대놓고 말을 해주고 있는 현실이라.. 내 아이는! 그 후회 안하게해주고파서.. 더더 챙기길 바래 자꾸 말해주지만.. 이젠.. 귀찮아만 하더라구요;;
여드름도 올라왔다사라졌다 하는 피부랍니다.
어째야하나.. 하던 차..
지인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어요.
무기자차가 보통.. 백탁도 있고 바르는 느낌이 빡빡한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 제가 써본 무기자차 중에선 제일 부드럽게 발라지더라구요ㅎ
그리고 냉장고안넣어둬도 쿨 느낌도 있구요!
물론 무기자차라 펴바르는 시간이 살짝있지만.. 그래도 해없는 무기자차잖아요^^
또 타브랜드제품보다는 훨짧고.. 뭣보다!!!
제가 가장 신경쓰는.. 눈시림이 없어요ㅠㅠ
옛날에.. 무기자차니 유기자차니.. 그런거 몰랐을땐 무조건 부드럽게 발리는것만 찾았거든요
그런데.. 선크림만 바르고나면.. 시간이 지나면
맨날 눈물뚝뚝ㅠㅠ
미련했던 저는 왜그런지도 몰랐던거있죠;;;
나중에서야.. 선크림탓이고.. 그게 유기자차라서 그랬단것을 깨닫고나서 엄청나게 놀랬어요
깨닫고나서.. 그때 같은 증상 호소하시던 시골 친정엄마껏도 무기자차로 바꾸고.. 모녀가 쑈를했었네요^^;; ㅋㅋㅋ
특유의 향이 약간있는데.. 곧 사라져서 괜찮았어요. 딸아이도 별말없구요. 그래서 생각1도 안했었는데 랑군은 코가 멀쩡한지 살짝 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저흰 괜찮아요ㅍㅎㅎㅎ
아이가 톤업도 살짝되고.. 뭣보다 끈적임없어히 정말 좋아해서 재주문해서 사용중이랍니다.
딸아이등교후엔..
방에 살짝 가서 저도 쓰기도 하구요ㅋㅋㅋ
코로나 시국지나고.. 제대로 등교하면서..
올해 선크림을 제대로 사용하게되어 좋네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