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도 한다는데 썬크림으로 컨투어링 하지 말래요
하이라이트를 주고 싶은 부분에만 선크림을 바른 뒤 피부를 햇볕에 태우는 방법입니다.
주로 광대뼈 위, 눈썹 윗부분, 턱 끝에만 선크림을 발라 최대한 자연스런 음영을 만드는 거죠.
아주 극단적인 방법으로 수많은 전문가는 이 방법을 일컬어 ‘정신 나간 뷰티팁’이라고도 부릅니다.
각종 노화, 자극을 유발하는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될 확률이 매우 높아짐은 물론 심한 경우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쉐이딩 제품으로 음영 메이크업을 하는 게 더 낫습니다.
나머지 피부는 어쩌라는 거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