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네이키드 선쉴드 펩타이드 투명패치
봄쯤 홈쇼핑에서 보고 또 홀린듯이 충동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 썬패치 입니다ㅎㅎ
봄에 야외활동을 시작하자 눈가에 없던 기미가
올라오는 것 같아, 썬크림으로는 모자르다 생각되어
썬패치까지 동원되었어요. AHC 패치를 사용했는데,
이 제품은 투명하기도 하고 굉장히 얇아
붙여도 티가 안난다고 하니 궁금해서 주문했었지요.
- UPF50+ / 0.015mm두께의 초밀착 투명패치
- 에센스 병행사용시 붙이고 메이크업도 가능
- 물 속에서도 탁월한 부착력
한통에 5매 들어있고, 1매당 윗쪽은 눈가에 붙이는 투명썬패치 한쌍, 아랫쪽은 썬패치 위에 바르는 펩타이드 부스팅 에센스가 있어요.
일단 썬패치를 섬세하게 잘 붙여줍니다.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함. 얇아서 자칫 잘못하면
모서리 부분이 말리거나 쭈글해 질 수 있음!!)
색상 자체가 투명이고 패치가 워낙 얇디 얇아
슬쩍보면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피부와 패치의
질감이 달라 눈에 거슬리거든요.
근데 그 위에 부스팅 에센스를 발라주면 패치가
촉촉해지면서 피부에 이질감없이 매끄럽게 흡수되며
챡 초밀착 된 투명패치가 완성됩니다.
가까이서 보지않으면 티가 안나요.
그리고 물에 닿거나 땀을 많이 흘려도 떨어지지않고,
이걸 붙이고 있었나 잊어버릴 정도였어요ㅎㅎ
떼어낼 때에도 자극없이 괜찮았구요.
패치 붙이기가 좀 까다로워서 그런지 후기가 갈리더라구요. 저도 처음 사용하거나 바쁘거나 할 때는 내가 똥손이구나 했는데 익숙해지니 야외활동 할 때 눈가 기미 걱정을 덜게 되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