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실패템은 [라보라뚜아 드 비아리츠 알가마리스 크렘 쏠레흐 베베 & 앙팡 선크림]입니다!
이름도 너무 기네요.. ㅠㅠ
유기농 아가들 제품이라고 구매했는데, 향이 아이들이 싫어하는 향이에요...
제가 발라보니 저도 싫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너무 기름져서, 제가 바르고 없애려고해도, 한번 바르니 뾰루지가 올라올것같은 기름진 느낌이에요.
어찌 다 바를지 걱정입니다..
작은게 저렴하지도 않아서 버리기도 아깝고 처치곤란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