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은 여러가지 사용하는 중인데 올 여름에는 톤업 되면서 사용감도 피부에 부담이 없는 제품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에스쁘아 워터 스프래쉬 선크림 구매해서 처음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톤업 선크림은 무기자차가 많은편이라서 바르고 나면 좀 답답한 편이었는데 이건 좀 달랐습니다. 세라마이드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바를때 물방울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보습장벽도 케어가 됩니다. 피부 표현도 화사하게 해주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광나는 느낌도 듭니다. 바쁠때에는 이것만 바르기도 하는데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생기 톤업 되는 느낌이 들고 화사하게 깔끔한 피부를 연출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또 피부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비건 포뮬러라고 되어 있어서 이부분은 모르고 산건데 비건 화장품이라고 하니 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SPF50이니 올 여름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혼합자차이기 때문에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장점을 모두 갖고 있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좋은듯 합니다. 향도 상큼한 향이 살짝 나는데 금방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수분부족한 피부나 약간 건성이신 분들에게도 피부 보습 잡아주면서 선케어까지 해줄수 있으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만족하면서 사용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