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쿨라로 진단받고 원래 쓰던 블러셔 대신 새로 블러셔 하나 구매해봤어요. 페리페라 날씨요정등극해인데 흰끼가득한 핑크핑크라 놀랐어요. 이전에는 봄웜톤용 베네피트 단델리온 쓰다가 넘어오니 확실히 발색은 덜하지만 은은하게 예쁘네요! 앞으로 더 많은 여쿨라 색조들을 모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