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이 귀여운 'Rose 오브 불가리아 립밤'

통이 귀여운 'Rose 오브 불가리아 립밤'통이 귀여운 'Rose 오브 불가리아 립밤'

 

엄마가 여행다녀오시면서 사온 '로즈 오브 불가리아'의 립밤이에요. 핸드크림이랑 같이 사오셨는데,

예전 안나수이 립밤처럼 귀엽게 생긴 케이스를 보고, 오~~구엽다! 라며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향은 약한 장미향이고, 질은 조금 오일리하게 발라져요. 

그래서인지, 아주 반짝거리진 않지만, 오히려 발라지고 나면, 꾸덕지게 입술을 잘 보호해 줍니다.

동유럽 다녀오시는 분들이 꼬옥 사오신다고 하네요.

님들께서도

콧바람 쐬시면서 하나 겟~~해서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