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친구분한테 한가득 얻어오셔서 저한터 나눠주신거예요ㅎㅎ 아는 브랜드의 제품이 아니라 좀 경계하면서 썼는데 의외로 좋더라고요. 흑차라 그런지 에센스가 투명한 홍차색인데 끈적이지도 않고 수분공급 잘 해줘서 시원하게 해놨다거 붙이면 아주 좋아요. 마무리로 산뜻한 수분크림으로 발라주니 요즘 날씨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딱 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