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불과 몇년전까지 제가 봄웜톤인줄 알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미묘하게 봄웜톤 립을 바르면 인생이 흐릿해지는게, 안 어울리는것 같은 거예요.
그렇다고 가을웜톤쪽 옷 걸치면 그냥 북한군 그자체가 되어버리고...
그래서 자체적으로 나는 겨쿨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봤는데,,,그렇다고 블랙앤화이트 옷이 잘 어울리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지만...
저는 밝은색옷이 잘 어울리거든요 !
그래서 그냥 되는대로 잘 어울리는 색 위주로 입고 바르고 다닙니다. 역시 퍼컬은 돈 주고 전문가한테 받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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