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기초나 색조, 향수 등등 딱 정착한 화장품이 있나요?
저는 아직도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못 찾아서 매일 이것저것 다르게 구매하고 쓰는 중이에요..! 그치만 유일하게 정착한게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라네즈 뷰러 랍니다🥹
얼마나 효자템인지 지금 리뷰하면서 소개해드릴게요!
개인적으로 메이크업의 완성은 속눈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ㅎㅎ 아무리 쌩얼이라도 뷰러는 잃지 못하겠더라구요
라네즈 아이래시컬러는 이성경님도 극찬한 뷰러라고 잘 알려져 있어요! 일반 뷰러와는 손잡이 부분이 조금 다른게 특징인 것 같아요
파우치에 넣고 다닐 때 뷰러가 은근 부피 차지를 많이 하는데 투명캡을 쓰면 깔끔하게 고정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곡률이 낮고 덜 입체적인 동양인의 눈매에 적합한 20R 곡률이라고 해요! 저한테는 완전히 딱 맞진 않아서 여러번에 나눠 찝고 있는데 컬링력이 정말 좋더라구요..
손잡이를 움직여보면 너무 뻑뻑하지도, 흐물거리지도 않는 알맞게 단단한 탄성이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고무리필도 한 개 더 넣어져 오기 때문에 닳을 때 쯤 새로 갈아줄 수 있답니당
뭔가 밍숭맹숭 했던 눈이 뷰러 하나 했다고 시원하게 트이면서 또렷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직모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힘으로 뿌리부터 찝은 다음에 자연스럽게 끝까지 이어주면 시간 지나도 쳐짐이 적어서 또 감탄했지 뭐예요 ㅎㅎ 일반인뿐만 아니라 뷰러가 처음인 초보자들까지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다는 데일리 인증 떼샷.. 꾸안꾸, 꾸꾸꾸 모두 가능해서 앙큼 뷰러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고 싶을 정도예요 ㅋㅋㅋㅋㅋ 윗부분도 그렇고 언더 속눈썹도 완전 잘들어요!
좋은 뷰러 찾고 계시다면
저 믿고 라네즈! 꼭 한 번 써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