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흉터 고민

어릴 때 골목을 뛰어 놀다가 벽에 부딪혀 이마가 찢어진 적이 있어요.

이마가 폭 패여서 피도 많이 났다고 해요.

바로 꼬매긴 했으나, 그 시절 흉터 치료는 거의 안 하던 시절이라 

조금만 시선을 위로 올리면 패인 자국이 보여요.

남들은 잘 모르겠다 하는데, 전 너무나 신경 쓰이죠

 

이마에 탄력이 떨어지면서 조금 더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너무나 오래 전에 생긴 흉터인데 화장품으로는 절대 안 될 것 같네요.

 

레이저나 리프팅을 해야하는 걸까요.

반듯하고 티끌없는 얼굴 보면 너무나 부러워요

 

좋은 팁 있는 분들 있으면 꼭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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