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이나 머리 손상을 적게 하려면 자연바람이나 찬바람이 좋다고 하는데 막상 외출시간 맞추랴 옷입으랴 바빠서 드라이기 따뜻한 바람으로 우다다 말리는거 같아요. 그러고나면 머릿결이 확실히 안좋아진게 느껴지기도 하고 수분이 너무 빠진건지 부스스 해지더라고요. 그러고나서 양심상 헤어 에센스를 머리끝에 바르고 나서는데 다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