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리들샷이 워낙 유명해서 정말 힘들게 힘들게 수차례 여러군데를 방문해서 구매했어요.
갈때마다 물어봐서 사오다 보니 꽤 쟁여뒀네요.
처음에 리들샷 100을 사용했는데 너무 아파서 깜짝 놀랐어요.
피부가 엄청 따끔거리고~ 다음날 아침 세안하는데 아파서 제대로 빡빡 못 씻었죠.
그러다 몇일 계속 쓰다보니 피부가 적응했는지 아픈것도 덜해지고 이제는 300도 같이 써야겠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피부에 붉게 반점들이 좀 생기면서 간지럽고 또 살짝 따끔하고 해서 현재는 안쓰고 있어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리들샷도 많이 남아있고 선물로 받은 리들샷 본품도 있는데 겁나서 쓰지 못하고 있어요.
저처럼 이런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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