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60대인데 등에 여드름이 자꾸만 올라옵니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제눈에 자꾸 보이니까 신경쓰이네요.
가렵다고 긁어달라고 하는데 긁기 찜찜할 정도로 등드름이 있어요.
그러다 등드름이 눈에 거슬려서 저도 모르게 짜기라도하면 남편은 긁기만하지 왜 짜냐고 아프다며 짜증내구요.
긁는데 안볼수도 없고 안 긁어달라는데 안 긁어줄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덥다고 윗옷을 벗고 있을때가 많아서 자꾸만 눈에 거슬리네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지금 검색해보니 노스카나 겔 연고가 효과가 좋다고 나오는데 써보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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