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탈모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두피가 깨끗하면 탈모도 덜 발생한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저도 이제 탈모가 걱정되는 나이대가 된거 같아요.
현재 저는 두피가 가려움이 있어요.
엄청 심하지는 않아요.
나름 두피 케어 방법을 찾아보고 잘 따라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도 가려움이 없어지지는 않네요.
제가 찾아본 두피 케어 방법으로는...
머리를 감을 때 손톱이 아닌 손지문있는 쪽으로 살살 긁어서 감아요.
헹굴 때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로 1분 이상 열심히 헹구는데... 특히 두피 쪽으로 꼼꼼하게 헹궈요.
뜨거운 물은 두피에 좋지 않다고 해서 미지근한 물로 감아요.
머리는 꼭 말려줘요. 특히 두피쪽도요.
뜨거운 바람과 찬 바람을 섞어가면서 드라이해줘요.
머리 감고 나서도 두피쪽이 가려워요.
처음에는 새치가 날려고해서 그런가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외출시에 머리 긁으면 머리 안 감았다고 오해 받을까봐 고민이예요.
정말 열심히 감고 나름 케어도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하는 방법이 잘못 됐나요?
더 좋은 두피 케어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예전에는 헤드앤숄더에서 나온 가려움증 완화해주는 제품 사용했어요.
근데 명절에 들어오는 선물인 샴푸를 사용하면서부터 더 가려움증이 나타나는거 같아요.
들어온 샴푸는 아까워서 사용하는데...
현재 제가 사용하는 샴푸 첨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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