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투어링 할 때마다 인위적으로 보여요;;;

컨투어링을 하면 더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해서 영상 찾아보고 연습 중인데, 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제가 원하는 건 자연스럽게 음영을 주는 건데, 매번 너무 과하거나 얼룩덜룩한게 인위적으로 보여요;;;

 

특히, 이마와 턱선을 정리하고 싶은데, 쉐이딩을 하면 이마는 답답해 보이고, 턱은 오히려 더 넓어 보이는 느낌이에요. 광대쪽도 열심히 쉐이딩 해 보는데 오히려 더 부각되는....ㅜㅜ

블렌딩을 열심히 해도 제품이 뭉쳐서 경계가 남고, 시간이 지나면 다 날아가 버리네요. 

손재주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컨투어링을 하면 피부가 더 칙칙해 보이는 것 같은데, 이게 색 선택의 문제인지, 바르는 방식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자연스럽고 또렷한 컨투어링을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팁 있으면 제품과 함께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