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후기 공유해요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후기 공유해요

 

오늘은 제가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제품,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후기를 공유해 보려고 해요.
저는 피부타입이 지성에 가까운 복합성이라 오후만 되면 T존이 번들거리고 모공이 금세 드러나는 게 고민이었거든요.

처음엔 ‘프라이머가 화장을 무겁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써보니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매끈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모공이 넓은 편인데도 파운데이션이 훨씬 균일하게 올라가더라고요.

피부톤은 21호 정도의 밝기인데,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후기를 쓰면서 느낀 건 화장이 훨씬 화사하고 오래 간다는 점이에요. 특히 여름철 습한 날씨에도 베이스가 잘 무너지지 않아 감동했어요.

제 퍼스널컬러는 여름 쿨톤인데, 쿨톤 메이크업은 피부 표현이 뽀얗고 깔끔해야 예쁜데 금방 번지면 완전히 망이잖아요. 이 제품 덕분에 쿨톤 특유의 맑은 피부 표현이 오래 유지돼서 만족도가 정말 높습니다.

사용감은 실리콘 베이스 특유의 매끈함이 있는데, 답답하지 않고 가볍습니다. 바른 직후에는 약간 보송보송해지면서 파운데이션이 잘 밀착돼요. 특히 코 옆 모공이나 턱 주변 요철이 정리돼서 거울 볼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루 종일 써본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후기를 솔직히 말하면, 오후 기름짐은 확실히 줄었고 수정 화장도 훨씬 수월했어요. 파우더만 살짝 얹어주면 처음 화장한 것처럼 유지되더라고요.

저처럼 복합성 + 여름 쿨톤 + 21호 피부톤이라면 강력히 추천할 만한 제품이에요. 피부가 맑아 보이면서도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특히 잘 맞을 것 같아요.

총평을 하자면,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후기는 모공 커버, 기름짐 컨트롤, 메이크업 지속력!!!
세 가지 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재구매할 예정이고, 프라이머 입문자분들에게도 충분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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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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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16
    저도 첫 프라이머를 바닐라코로 했어요
    참 신기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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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이302
    프라이머하면 바닐라코 같아요
    바닐라코 색조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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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80
    프라이머 하고 안하고 차이 커요
    피부결이 확실이 차이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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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바닐라코 프라이머네요
    저도 써본거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