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트러블 패드라고 이름붙어 있지만 딱히 그런용도로 쓰는 건 아니구요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얼굴 온도가 높아질 때가 많은데 피부 최대의 적이 열이기
때문에 나름 진화 차원에서 볼이나 이마에 잠깐 붙여두는 용도로 씁니다
보습용이라기엔 생각보다 빨리 마르는 타입이라 그렇게 추천하는 제품은 아니고
저처럼 짧게 붙여놓는 용도로만 쓰실 분에게 유용할거 같아요 패드가 사각타입이라
좋기도 하구요